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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 Category 3 · Focal Solid Masses 핵심요약 정리

간전이

Liver Metastases

간전이(liver metastases)는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이 혈행성 또는 림프성 경로를 통해 간에 전이된 상태입니다. 간은 혈류가 풍부하고 문맥과 간동맥으로 이중 혈액 공급을 받기 때문에 여러 악성 종양이 흔히 전이되는 장기입니다. 간전이는 단일 또는 다발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저에코, 고에코, 등에코, 복잡성 낭성 또는 석회화 병변 등 다양한 초음파 양상을 보입니다.

📖 5 Sections 🔑 Key Clue · Known Malignancy + Multiple Liver Lesions 🩻 US · CEUS · CT · MR ⏱ 약 6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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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및 용어Terminology

간은 혈류가 풍부하고 문맥과 간동맥으로 이중 혈액 공급을 받기 때문에 여러 악성 종양이 흔히 전이되는 장기입니다. 간전이의 영상 소견은 원발암의 조직학적 특성, 혈관성, 치료 여부와 배경 간실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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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간암보다 훨씬 흔한 것으로 알려진 간전이의 상대적 발생빈도 — 간의 국소 고형 종괴 중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50%
간에 전이하는 원발암 중 약 50%가 문맥순환을 경유해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위장관계 원발암에서 이 경로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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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소견Ultrasound Findings
◆ Best Diagnostic Clue · 핵심 징후

암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새로 발견된 다발성 간병변은 간전이를 우선 고려하게 하지만, 분포와 회색조 소견만으로 확진할 수는 없습니다. 크기는 미세 결절부터 큰 종괴까지 다양하며 병변의 수와 분포 역시 환자마다 다릅니다.

💡 Point

다발성 병변이 양쪽 간엽에 분포하면 전이를 고려해야 하지만, 다발성 HCC, 담관암, 림프종, 감염과 여러 양성 병변도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간전이가 단일 병변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회색조 초음파 Grayscale Ultrasound
  • 둥글거나 타원형이며 경계는 매끄럽거나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 크거나 다발성이면 구조 왜곡을 유발합니다.
  • 간전이의 에코는 원발암의 조직학적 성분, 혈관성, 괴사·출혈·점액·석회화에 따라 달라지며, 에코만으로 원발암을 특정하거나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 저에코 전이 — 저혈관성 전이는 저에코로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같은 원발암에서도 고에코·등에코 또는 복잡성 병변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고에코 전이 — 신경내분비종양·신세포암·일부 위장관 종양의 전이는 고에코로 나타날 수 있으나, 이 소견만으로 특정 원발암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 과녁 모양 병변(target appearance) — 중심부와 주변부의 에코가 달라 동심원 형태로 보이는 병변입니다. HCC·림프종·농양 등에서도 나타나는 비특이적 소견이며, 폐암·대장암 전이에서 비교적 흔합니다. 주변부 저에코 테두리(hypoechoic rim)는 종양 주변 변화나 압박된 간실질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 낭성 또는 괴사성 전이 — 내부 액화, 불규칙하거나 두꺼운 벽, 벽결절 등을 보일 수 있으며, 종양이 빠르게 성장해 중심부가 괴사에 빠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점액성 종양·편평세포암종· 일부 육종의 전이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석회화 전이 — 점액성 선암(특히 대장 기원), 골형성 종양 또는 치료 후 변화에서 석회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에코 반사체와 후방 음향 음영으로 보일 수 있으나 특정 원발암에 특이적이지는 않습니다.
  • 미만성 또는 침윤성 전이 — 개별 결절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간실질이 전반적으로 불균질하게 보이며, 심하면 만성 간질환과 유사한 소견을 보일 수 있습니다. 유방암·폐암·흑색종 전이에서 비교적 흔합니다.
💡 Point

과녁 모양·halo를 동반한 병변을 마주쳤을 때 임상 병력이 감별에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원발암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halo를 동반한 새 병변은 전이 가능성을 우선 고려하고, 만성 간질환(간경변 등)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는 HCC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인 임상 접근입니다.

◐ 저에코 전이

저혈관성 원발과의 연관

대장암, 유방암 등 저혈관성 원발암의 전이는 저에코로 보이는 경우가 많으나, 같은 원발암에서도 고에코·등에코로 나타날 수 있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Trend, not absolute
● 고에코 전이

과혈관성 원발과의 연관

신경내분비종양, 신세포암, 갑상선암과 일부 유방암·육종·흑색종의 전이에서 고에코가 더 흔히 관찰될 수 있으나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Trend, not absolute
컬러 도플러 Color Doppler
  • Color Doppler에서 간전이 내부 또는 주변부 혈류가 관찰될 수 있으나 혈류 양상은 병변 크기, 괴사, 깊이, 치료 상태와 장비 설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원발암의 혈관성이 조영 양상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Color Doppler만으로 저혈관성·과혈관성 전이를 확정하거나 원발암을 특정할 수 없습니다.
  • 조영증강 초음파(CEUS)는 병변의 동맥기 혈류와 washout 양상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전이는 동맥기 조영 양상이 다양하고 이후 비교적 빠르거나 현저한 washout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영상 검사 권고 Imaging Recommendations
  • 원발암의 병기 평가에는 흉부·복부·골반 조영증강 CT가 흔히 사용됩니다.
  • 간병변의 수와 분포를 정확히 평가하거나 수술·소작술을 계획할 때에는 확산강조영상과 간세포 특이 조영제를 포함한 간 MRI가 특히 유용합니다.
  • PET/CT는 원발암 종류와 임상 목적에 따라 전신 병기 평가에 활용할 수 있지만 모든 간전이에서 일률적으로 시행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 초음파는 초기 발견과 중재 유도에 유용하지만 작은 병변의 검출과 전체 병기 평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동반 소견 평가 Associated Findings
  • 간전이가 의심되는 경우 복부 전체를 함께 살펴 동반 림프절병증 유무를 평가해야 합니다. 대동맥 주위(para-aortic), 비장문(splenic hilum), 신문(renal hilum), 간문부(porta hepatis)는 전이성 림프절이 호발하는 대표적인 부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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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 진단Top Differential Diagnoses
질환명주요 감별 특징
낭종Cysts 전형적인 단순 간낭종은 무에코성 내용물, 얇고 매끄러운 벽과 후방 음향 증강을 보이며 내부 고형 성분이나 조영증강이 없습니다. 격벽·벽결절·벽 비후가 있으면 복잡성 낭성 병변으로 추가 평가합니다.
농양Abscesses 간농양은 발열, 백혈구 증가와 감염원이 중요한 단서이며 내부 잔해, 불규칙한 벽, 주변 염증·가스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저하 환자나 치료 후 전이에서는 영상 소견이 겹칠 수 있어 임상·배양 결과를 함께 평가합니다.
간 혈관종Hemangiomas 전형적인 간 혈관종은 경계가 명확한 균질 고에코 병변과 주변부 불연속 결절형 조영증강 후 점진적 중심부 충만을 보입니다. 큰 혈관종·지방간 배경에서는 비전형적일 수 있어 고에코라는 사실만으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다발성 HCCMultifocal HCC 간경변 환자에서도 전이가 발생할 수 있어 암 병력과 조영 양상을 함께 평가합니다. HCC는 비주변부 동맥기 과조영·washout·종양 혈관 침범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지방 변화Fatty Change 국소 지방 침착 또는 지방 회피는 지도형·쐐기형 분포, 종괴 효과 부재와 정상 혈관의 변위 없는 통과가 감별에 도움이 됩니다. 화학적 이동 MRI에서 지방 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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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 소견Pathology
원인 Etiology
저혈관성 경향

폐, 위장관, 췌장, 대부분의 유방암·림프종, 방광·자궁 악성은 저에코·저혈관성 전이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혈관성 경향

신경내분비종양, 신세포암·갑상선암과 일부 유방암·육종·흑색종은 고에코·과혈관성 전이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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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양상 및 치료Clinical Issues & Treatment
임상 증상 Presentation

무증상이 흔하며, 우상복부 통증·압통성 간비대·체중감소·황달·복수·촉지되는 종괴·오심·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기능검사(특히 알칼리인산분해효소(ALP))와 직접빌리루빈이 상승할 수 있으나 정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간전이의 예후는 원발암의 종류, 간병변의 범위, 간 외 전이, 종양 생물학과 근치적 치료 가능성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치료 Treatment

대장암 간전이 Colorectal Metastases

절제 가능한 대장암 간전이에서는 수술적 절제가 근치적 치료의 핵심입니다. 선택된 환자에서는 소작술, 정위적 방사선치료, 간동맥 치료와 전신치료를 단독 또는 병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경내분비종양 간전이 Neuroendocrine Tumor

종양의 분화도, 기능성 여부,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발현과 간 침범 범위에 따라 수술, 소마토스타틴 유사체, 표적치료, 펩타이드 수용체 방사성핵종치료, 색전술 또는 전신치료 등을 고려합니다.

기타 원발암 Other Primaries

원발암별 표준 전신치료가 기본이 되며, 간에 국한되거나 소수 전이인 선택된 환자에서는 수술·소작·방사선치료 등 국소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